한국서 대학 다니다 휴학하고 있습니다.

호주 사회 복지과 괜찮다고 들었습니다.

1. 사회복지가 부족직업군 들어간게 이번이 처음인가요? 그래서 TAFE 졸업 후 아직 영주권 받은 사람은 없나요? 아니면 예전에도 있어서 이 과정 이수후 영주권 받은 사람이 있나요?

2. 이론적인 전망 말구요,, 실제로,,졸업하면,,취업이 잘 되나요? 사회복지 믿고 호주와서 공부 후 영주권 받고 호주서 살 수 있을까요?

3. 내년 2월 모두 마감되었나요? 7월은 아직 자리 확실히 있는거죠?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당장 담달이라도 가서,, 연수 후 7월이라도 시작하고 싶은데,,

진실된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선희님. 호주전문 바다유학이민에 문의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영주권과 관련하여 사회복지학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사회복지학은 정확히 말해서 부족직업군에 속해 있진 않습니다. 그러나 선희님처럼 많은 분들이 사회복지학이 부족직업군에 속한다고 생각하시는 건 사회복지학도 다른 부족직업군에 속하는 학과처럼 성공적으로 졸업후 60점을 부여받아 현 120점이라는 영주권 취득을 위한 점수가 만들어질 수 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민법에 관해 최근 변동사항이 많았던 터라 많은 분들이 혼란을 겪고 계시기도 하나 또한 이렇게 사회복지학처럼 부족직업군에 속하진 않으나 60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게 되고 또한 1년의 일경력을 쌓게되면 10점의 보너스가 주어진다던가 아엘츠 성적 7.0을 받게 되면 10점의 보너스를 받게 되는 등 변동된 부분덕에 120점 점수가 만들어 지게 된 많은 분들이 사회복지학과를 최근 더 관심가지시고 있습니다.

테잎의 경우 기술심사 기관에서 요구하는 400시간의 일경력을 커리큘럼안에 짜놓았기 때문에 요리와 같은 부족직군에서 900시간을 채워야 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시는 많은 분들이 또한 선택하시기도 합니다.

국민의 복지에 관심을 많이 갖는 호주와 같은 선진국에서 이런 분야의 일은 전망이 밝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졸업후 일을 하시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은 로컬인들이 운영하는 단체라던가 정부 단체에서 일을 하시므로 웨이지 부분에서 상대적으로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내년 2월의 경우 인기 캠퍼스인 울티모나 메도뱅크 경우는 자리가 다찼고 다른 캠퍼스들은 아직 자리가 있고 7월은 여유가 현재는 있습니다. 그러나 선희님께서 아엘츠 6.0 (아카데믹) 성적이 없으시다면, 코스 들어가기 위한 영어 성적을 만들 시간을 고려했을때 본과정은 7월로 계획하시고 그 전에 영어를 먼저 하시어 패키지 비자로 들어오셔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선희님께서도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구요^^

영주권과 관련해서 이해가 안되시는 부분도 있으시리라 봅니다.. 글을 보시고 궁금하신 점 언제든 다시 글을 주세요~

그러나 모든 것이 상대적인 것 만큼, 타인에 대한 관심이라던가 어려운 환경에 있는 사람들을 만나서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하는 일인 만큼 하는 일에 비해 웨이지가 높지 않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으십니다.

정확한 답변을 드릴수 있도록 노력했는데, 만족스런 답변을 드렸는지요?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저희 바다유학이민에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바다유학이민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