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자존심, 오직 호주만 연구하는 바다유학원입니다.
동생한테 전화하셨다고 들었습니다~
비지니스라서 클레임건에 대해서 글 지워달라고 하셨다면서요~
모든 비지니스에는 클레임이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중요한거죠~
더군다나 이것도 역시 교육사업인데 이런 마인드로 사업하실줄 몰랐습니다~
제가 직접 지우러 들어왔는데... 저 한테 한통의 메일이라도 보낼줄 알았습니다~
제가 누군지 제 동생 등본 함부로 떼 보셨다면서요~ 남의 개인정보 함부로 이용하라고 주민등록번호
알려드린거 아닙니다~
제가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저 말고도 당하신분이 있으시더라구요~
제가 입소문 많이 내 드리겟습니다~ 제가 운영하는 까페가 몇군대 있어서 ....
앞으로 동생한테 전화하지 말고 제 메일로 직접 남겨주세요~
그러라고 이메일위에 적는거 아닙니까??
안녕하세요. 강윤경님.
우선 올려주신 글에 대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처음 올려주신 글에 있어서는 학생과 통화를 하면서 오해사항을 풀고 학생의 동의를 구해서 글을 내렸습니다. 물론 작성을 하신 분의 동의를 구하는 것이 맞는지라 직접 동의를 구하기 전 동생분과의 통화 후 글을 내리게 된 점은 사과 드립니다.
알고 계신 사항에 대해 정확하게 답변 말씀드리면 몇 가지 오해는 풀리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선 비즈니스이기 때문에 클래임에 관련한 글을 지워야 한다고만 말씀 드린 것이 아니라 학생과의 오해사항을 풀었기 때문에 학생이 이해를 했으므로 동의 하에 글을 내린 것이며 이 부분에서는 단순히 회사만을 위해서 조치를 한 것이 아니라는 점 양해 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저희가 학생의 등본을 임의로 발급을 하는 것이 아니며 또 그렇게 할 수는 없습니다. 단지 비자서류 접수를 위해 그 당시 학생이 발급을 해서 준 호적등본의 영문 번역본만을 보관하고 있었던 것이 있는지라 어떤 학생의 클래임인지를 파악하기 위해 살펴본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동일 이름이 있고 케이스도 동일한지라 알고 학생과 통화를 할 수 있었으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진행에 있어서 미흡한 점 혹은 실수가 있을 경우 회사의 입장만을 고려해서 사후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사항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고 서로간의 오해를 풀고자 노력을 하는 것이 저희 바다유학원의 업무 진행 방향입니다. 하지만 과정에 있어서 오해사항이 있으셨다면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 글을 보시고 혹여 더욱 의구심이 남으실 경우 아래의 메일로 언제든지 연락을 주시면 상세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며 개인 이메일로도 연락을 드렸으니 확인 부탁드리겠습니다.
서울지사: seoul@badaedu.com/부산지사:busan@badaedu.com/시드니본사:sydney@badaed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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