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자존심, 오직 호주만 연구하는 바다유학원입니다.
제가 작년에 sibt를 다니고 있었습니다. 두학기를 들었는데 적성에도 맞지않고, 치기공과를 가고싶어서
오퍼를 넣고 수강신청을 하지 않았었습니다. (올해 3월이었죠.) 나올것이라고 생각했던 7월 치기공 오퍼가
인원이 차서 나오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내년 7월로 오퍼를 받고 Coe까지 받은 상태입니다.
10월부터 비자를 신청하려고 하는데요, 궁금한점이 제가 호주에서 어쩔 수 없이 한국으로 돌아왔을
당시에 sibt측에 withdraw 사유 레터를 줬는데 치기공 오퍼가 나오지 않았던 상태라서 제출하지 못하고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한 1달후쯤에 sibt account에 약간 남았던 학비가 계좌로 돌아왔더군요.
아마 sibt에서는 자동으로 wtihdraw 되었겠지만 이러면 비자도 자동으로 캔슬된건가요?
호주 이민성측에서 별다른 소식이 없었습니다.
제가 다음달부터 비자 신청할때 이러한 사항들이 error가 될런지요?
그리고 이런 경우로 비자를 재신청 할때는 전에 다니던 학교의 성적이나 출석률이 비자신청에 영향을
미칩니까?
비자를 재신청하는 경우인데, 구비서류 및 신체검사... 이런거 다 다시해야하나요? 1년의 갭이라고 해도?
안녕하세요 marco님
지금 한국에서 학생비자를 신청하시려고 그런신건가요?
혹시 TAFE의 시작일이 내년 7월이라면 3개월전인 4월부터 비자 신청하셔서 받으실수 있습니다.
그전에는 신청은 가능하지만 비자가 안나옵니다.
그리고 SIBT에서 withdraw하여 학비가 들어왔다면 공부하시는 코스가 withdraw되었다는 것이고
따라서 비자도 withdraw되었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만약에 이민성에 withdraw신청을 하지 않고 나오셔서 비자를 취소 당하신 경우라면 일반적으로 호주에 3년간 재입국이 안되십니다. 본인의 비자가 어떻게 되어있는지 호주대사관에 꼭 확인을 해보세요.
그리고 withdraw한 사유에 따라서 다음비자 받을때 영향이 있을겁니다. 또한 학교의 성적이나 출석률도 비자심사에 영향을 미칩니다.
비자를 재신청시 모든 구비서류를 (비자비도) 다시 준비하셔야 하는데 만약 처음비자를 신청하신지 10미만이시라면 신체검사는 다시 안하셔도 됩니다. - 하지만 호주대사관에서 요구를 할경우 다시하셔야 합니다.
그럼 더 문의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바다유학/이민
▲ 이전글 | 호주 워홀관련 문의 드립니다 |
---|---|
▼ 다음글 | 대학원 진학 관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