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자존심, 오직 호주만 연구하는 바다유학원입니다.
----- 원문 [ Original Message ] -----안녕하세요 신재성님.
호주전문 바다유학에 문의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체검사 관련하여 문의 주셨는데 지금 결핵관련 진단으로 객담 검사 하고 계셔서 비자 승인이 늦어져서 호주에 들어오셔서 학생비자 신청하셨을때 비자 받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까봐 걱정되셔서 질문하신것으로 이해하고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 추가검사를 통해 워킹비자 승인이 된다면 호주에 입국 가능하시고, 이후에 다시 학생비자를 신청하시게 되면 학생비자 승인까지 시간이 걸리더라도 브릿징 비자가 발급이 되기 때문에 호주내에서 체류하실 수는 있습니다. 다만 학생비자가 승인되기 전이기 때문에 브릿징 비자로도 힐송 컬리지에서 수업을 시작하실 수 있는지 여부는 학교와 확인을 해보셔야 합니다.
학생비자를 신청 시, 워킹비자로 받았던 신체검사 결과가 유효하게 적용이 되어 추가 검진 요청이 없을 수도 있겠지만, 심사관에 따라서 추가 검진 요청이 들어올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호주 내에서 학생비자를 신청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고 확정 지어서 말씀 드릴 수는 없지만, 이미 비자신청 및 신체검사를 진행 중이시고 워킹비자 발급 후에는 아무래도 한국에서 신체검사를 받으시고 비자승인을 받으신 기록이 있으니 처음 계획하셨던 대로 진행 하시는 것이 나을 듯 합니다.
정확한 답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했는데, 만족스런 답변을 드렸는지요?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저희 바다유학원에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시드니 본사 조계진 드림
작성자:신재성작성일: Thursday, August 21, 2014 16:49 PM제목: 학생비자 신체검사 관련이요~질문의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질문해 볼게요ㅠ
호주에 있는 힐송컬리지에 입학준비중이고 지원은 해놨고 결과는 곧 나올거 같네요..
사실 시간이 남아 워킹비자로 가서 미리 문화적응도 하고 여비도 벌면서 현지에서 학생비자를 신청할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주위에 워킹 갔다온 사람들의 말만 듣고 비자신청한 것이 문제였습니다.
2주에서 길어봐야 한달이라고 해서 그 기간을 기준으로 계획을 짜서 비자신청을 7월 4일에 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제가 비활동성 결핵 의심 진단을 받고 재검.. 그리고 한달이 더 지난 오늘 검사기간만 8주가 걸린다는 객담검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한번 이런일이 있어서인지 워킹비자를 결국 받아서 간다음 곧바로 학생비자를 신청해서 내년 2월 부터 시작인 학기에 비자를 받을 수는 있을지 걱정입니다. 그래서 아예 워킹비자를 취소하고 학생비자로 가야 할지.. 미리 가면 좋긴한데.. 고민입니다.
대충의 예상은 11월 중에 비자가나오고 바로 출국한다해도 일 할 수 있는 기간 2달..
이만큼이라도 미리 가면 좋겠다는 생각은 있지만 이 2달 안에 학생비자를 받을 수 있을지도 걱정입니다. 또 신체검사 관련해서 시간이 딜레이되서 계획한 학기에 입학이 어려워질수도 있는게 아닌가..
궁금한건.. 제가 학생비자를 현지에서 신청하면 신체검사를 워킹 관련해서 받은 기록이 있기 때문에 참고하고 쉽게 지나갈 수 있겠느냐 입니다. 그렇다면 이미 비자값 낸거 가서 학생비자를 신청하려고요..
긴글 읽어줘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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