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강님,

 

호주전문 바다유학에 문의주셔서 감사합니다.

 

 

 

출발 시기와 도시가 어느정도 정해진 상태라면 우선 비자 발급을 완료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대부분 1~2주 안에 비자가 승인되지만, 간혹 신체검사 결과에 이상이 있을 경우 비자 발급이 지연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하여 비자신청 절차를 마무리하시고, 안전하게 비자가 발급된 이후 항공권을 구입하시는 게 좋습니다.

 

아시다시피 항공권은 일찍 예약하실수록 비용이 저렴하니 비자 발급이 더욱 우선시 되어야겠지요. 

 

 

 

 

비자와 항공권이 마무리 되셨다면 반드시 준비하셔야 할 것은 영어입니다.

 

한국에서부터 철저한 준비를 하셔야 함은 물론이고,

 

현지에 가서도 꾸준히 공부를 해 주셔야 기본적인 생활을 꾸려나갈 수 있으며,

 

상대적으로 높은 임금을 받을 수 있는 일자리를 구하실 수 있습니다.

 

초기 정착 시기에 현지에서 2~3개월정도 영어를 배우시며 친구를 사귀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또 철저한 1년, 혹은 2년의 계획을 세우셔야 합니다.

 

워킹홀리데이 비자는 1년간 호주에 체류하며 영어 공부, 일, 여행 모든것을 할 수 있는 비자입니다.

 

(조건에 따라 최대 2년까지 체류 가능합니다 - 세컨 워킹홀리데이 비자)

 

따라서 학생 본인이 어떤 계획을 세워서 시간을 보내느냐에 따라 값진 1년이 될 수도, 버리는 1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최강님이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가고자 하는 1순위의 목적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세요.

 

대부분의 학생들은 1.영어  2. 돈  3. 여행 세 가지의 목표를 가지고 떠납니다.

 

목적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계획을 세우고, 실천해야 할지 대략적인 틀을 잡고 계시다면

 

남들보다 훨씬 값진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밖에도 초기에 지낼 숙소 예약, 현지 은행 개설, 현지 모바일 심카드 구입 등은

 

출국 2~4주 전에나 신청하실 수 있는 부분이니 지금 현재는 영어공부를 철저히 해 주시는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정확한 답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했는데, 만족스런 답변을 드렸는지요?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저희 바다유학에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서울지사 성아름 주임 드림

 

 

 

 

----- 원문 [ Original Message ] -----

작성자:최강

작성일: Saturday, July 26, 2014 21:29 PM

제목: 호주 워홀 질문

호주 워홀질문입니다

현재 대학교 3학년 재학중이고

이번 9월 시작되는 2학기가 끝나는 12월에 워홀 갈 예정입니다

미리 비행기끊어서 가격 좀 아끼려고 어느정도 미리 준비해놓으려고 하는데

일단 비자신청은 결제 전까지 끝내놨고요

뭘 준비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아들레이드로 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