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질랜드에서 워킹홀리데이로 거주중인 건장한 28세 청년입니다.고려대학교 체육교육과를 졸업하고 군대에 갔다가 호주에서 2년 워킹홀리데이 후에
외국 생활이 체질에 맞아 지금 현재 뉴질랜드로 넘어와 워킹홀리데이 생활중인데요.
이제 정착하고 싶어서 호주 영주권에 대해서 열심히 알아보고 있습니다.
아이엘츠는 6.5 정도 가능하고 노력하면 7.0도 영주권 신청전에 충분히 가능할 거 같습니다.
지금 생각하고 있는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는데요. 냉정하게 판단하시고 어떤길이 최선인지 의견을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
1.Griffith 대학의 International Tourism and Hospitality Management 1년 석사과정 학비 000 이후의 식당에서 457 비자-ENS 받을 수 있는 자격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시드니에 지인분들이 계셔서 457 비자의 스폰서는 찾을 수 있습니다.
2. 1번의 경우가 불가능할 경우 tafe 2년 과정 학비 000(1년) hospitality 를 공부하고 457 비자 - ENS 과정입니다.
3.사실 미래의 직업과 영주권을 생각했을 경우 제일 하고 싶은 옵션인데요.
학사과정 전공과 상관없이 신청이 가능한 master of social work 2년 과정 학비 000(1년) 입니다.
4. Master of IT (세부전공Information System) 2년과정 학비 000(1년) 입니다.
유학원에서 가장 자신감있게 추천했던 옵션입니다. 하지만 주위사람들의 의견을 현저한 차이가 있더군요.
IT 쪽은 말만 그렇지 많이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이 두 3.4 과정의 경우 솔직히 말씀드려서 제가 운동을 해서 대학교까지 졸업한
케이스라 공부를 그다지 많이 하지 않았습니다.. 운동을 그만두고 군대와 호주에서 영어공부를 열심히 해서
지금까지 오게 됐는데요. 학사과정이 아닌 석사과정을 제가 듣고 따라갈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이 부분에서 혹시 주위에 학사과정 전공과 관계없이 석사과정을 듣고 계신분이 계시다면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
다.
5.파트너 비자에 대해서도 묻고 싶습니다.
파트너 비자 신청시 꼭 혼인신고가 되어있어야 신청이 가능한지와 파트너 비자로 호주에 갔을 시에
제 파트너가 일주일에 20시간 이상 일 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위의 몇번 옵션을 이행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죠?
제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시점이라 질문이 많아졌네요.
운동을 오래해서 그런지 뭐든지 열심히 성실하게 하면서 부딪히면 불가능은 없다는것을 잘 알고 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냉철한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