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뵙습니다.
길왕진이라고 합니다.
나이는 만39살(1973-12-9), 男입니다
결혼력은 없지만 서류상 돌싱이구요..
일본에서 제과학교를 2002년졸업하고 귀국후에 현장(신라면과 R&D, 제과제방 양산업체, 홍대케익카페등)에서 10년가까이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어는 10여년전에 1급을 땃지만 지금도 거의 중급수준이상은 됩니다
(나중에 이게 가산점이 되나요?)
한국에서 제과제빵으로 초등학교에서도 자원봉사경력있구요.
제 사항은 이렇구요.
원래는 취업이민이 생각하고 있었으나 가장 세상엔 공짜가 없듯이 커미션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전에 캐나다나 호주취업이민 세미나를 참가한적이 있어요)
넘 비싸서 포기한적이 있구요
더구나 지금은 그때보다도 자금사정이 더 안좋구요
가장좋은건 오전일하고 오후에 나라에서 운영하는 국공립언어지원센터(일본은 있어요.한국도 이주민/다문화가정지원센터 같은개념)같은데서 영어를 배우는게 이상적입니다만 사실 그런게 가능하다면 호주 어디든 전 상관없구요 아마 없겠지요?
차선책으로
그래서 생각한게
어차피 영어는 배워야하고 기회가 되어서 나중에 영주권받으려면 "아이엘츠 5.0인가 6.0"이 필요하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호주에서 랭귀지스쿨을 다니고
제과제빵관련 학교(tafe라고 기능전문학교가 있는걸로 압니다)수료하고
취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가능하면 제과제빵관련 tafe에 연계된 랭귀지스쿨이면 금상첨화이구요.
랭귀지스쿨 및 생활은 퀸즈랜드州/케언즈쪽을 추천하더라구요
굳이 아니더라도 알바(?)자리가 많은곳이면 좋아요
솔직히 가능하면 조금이라도 더 호주에서 충당해야할거 같거든요
그 밖으로
막연합니다만
1.추천 가능한 생활지역/랭귀지스쿨
>>>호주에서 생활하다 온 아는 사람말로는
시드니는 물가가 비싸니 비추천이라고 합니다
그럼 어디를 가는게 좋을까요(제가 자금의 압박이 있는지라)?
조건은 알바가 가능한 많은곳이고 한국인이 적은곳 혹은 한국어사용을 하기 힘든곳이면 좋구요
(제가 일본어가 됩니다만 알바라도 활용할 수 있는 지역이면 더 좋구요)
(케익을 10년했습니다 전공을 살려서 취업할 생각인데 관련된 알바자리가 있는지역이면 좋구요)
2.제과제빵 기능학교(tape)나 전문학교(꼬르동 블루같은...)의 등록비는 어찌되고 학교는 어느지역에 많나요?
멀리는 리조트쪽이나 별4~5개hotel근무를 원합니다
3.부족직업군으로 들었습니다만 연계해서 나중에 시민권/ 영주권 같은 사항은 어찌되나요?
4.기숙사방이나 생활은 다들 어찌하나여? 그리고 알바를 추천해주나요?
두서없이 적었습니다만
연락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월요일/오후에 방문하고 싶은데 괜찮으신가요?
어디로 누구를 찾아뵈야 하나요?
문자로 답장 받을수 있을까요?
제 연락처는 010-8777-6899(오후3시 이후)
zuruyasumi@hanmail.net
카톡 ID-Lionheart9206
...입니다
조언좀 부탁드리고
자세한것은 월요일 오후에 이야기 듣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