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자존심, 오직 호주만 연구하는 바다유학원입니다.
|
안녕하세요 다혜님.^^ 멜번지사에 송 승 규 라고 합니다. 우선 호주전문 저희 바다유학원에 문의 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멜번에는 대학교 부설 어학센터를 비롯하여 다양한 종류의 사설 어학교가 많이 있는데요, 어학연수를 위하여 학교를 선정할때에 약 세가지 정도의 고려사항을 기준으로 선정을 하신다면 본인과 잘 맞는 학교를 선택할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첫번째로, 그 학교가 영어교육에 대하여 얼마의 기간동안 운영이 되온 학교인가 즉, 그 학교의 역사를 알아볼 필요가 있구요, 두번째로는 아무래도 영어를 구사할 수 있는 환경 즉, 한국말을 사용할 수 빈도수를 최대한 낮추기 위한 조건으로 볼 수 있는 한국인의 비율, 그리고 이미 어떤 학교를 다녔었거나 현재 다니고 있는 학생들의 Feedback 이 중요합니다.
학교의 역사가 오래된 학교일수록 비 영어권 학생들에게 영어교육을 해오면서 축척된 노하우나 스킬등이 아무래도 신생학교들 보다는 우수할것이라고 예상이 되며, 실질적으로 현재 호주내의 도시들에서 한국인이 극히 드물거나 없는 학교를 찾는것 자체가 무의미 할 정도로, 요새는 어딜 가든지 평균 30여%의 한국 학생들은 있지만, 그래도 그중에 적은 학교를 찾는것, 마지막으로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보아서 그 학교에 대한 종함적인 평가를 들어보는것.
이정도로 고려를 하여 학교 선정을 하시면 학생들의 공부와 생활적인 면 등에서 만족도가 굉장히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문의하신 MIC는 사설 어학교로써, 규모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총 4반으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저렴한 학비와 학교에서 제공하는 스페셜이 좋습니다. 하지만 현재 한국인이 너무 많아서 학생들의 시정요구가 자주 나오고 있습니다.
Carrick 은 역시 사설 어학기관으로써, 어학코스 뿐 아니라 다양한 학위 과정까지 제공을 하는 종합적인 성격의 컬리지 입니다. 현재 한국인의 비율은 약 20% 정도로 타 학교에 비하여 극히 낮다고 할 수 있구요, 국적비율도 유럽,동 아시아, 남미, 동남아시아, 중동 등 다양한 분포를 보이고 있습니다.
NMIT는 사설 기관은 아니고 TAFE (주립 기술 전문대학교) 으로써, 정규 학위 과정들과 더불어 영어과정도 제공을 하는 학교입니다. TAFE 이기때문에 주 정부에서 관리를 하므로, 학교의 운영 및 인지도 면에서 사설 학교보다 우수하다 할 수 있으며, 현재 NMIT의 한국 학생들은 약 23여%정도입니다.
또한 다혜씨가 처음 오셔서 일반영어과정 (General English) 을 공부하시게 될텐데요, GE과정은 학생 개개인의 영어 레벨에 맞는 반을 배정 받은 후에 합당한 교재와 여러 다양한 수업방식을 통하여 읽기,듣기,말하기,쓰기 에 관하여 수업에 참여하게 됩니다.
또한, 각 학교들마다 일반영어 과정을 비롯하여 다양한 특수코스 (IELTS 준비반, 비지니스 영어, 아카데믹영어 등) 들이 있으므로, 일반영어의 수준이 어느정도 오르고 나면 학생들이 코스를 변경하여 다양한 영어프로그램들을 접할수 있는 기회도 있습니다.
더욱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melbourne@badaedu.com 으로 이메일을 주셔도 무방하며, 현지 멜번지사 61 3 9654 6528 로 전화 문의를 주셔도 무방합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BaDa Education Centre.
▲ 이전글 | 아들과의연수 |
---|---|
▼ 다음글 | 간호유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