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 다시 몇 년 만에 가게 되었습니다.

남편의 일 관계로 초청 형식으로 두 달정도 머무르게 될 예정입니다. 3월 말부터~

시드니에서 1-2주 정도는 비즈니스 일정이 있고요. 이 후 남은 기간 동안 남편의 스피킹 위주의 연수를 했으면 합니다. (제 생각에 ^^*) 멜버른이나 다른 지역에서 어학을 해도 무방할 듯 싶습니다. 현지에 가서 알아보고 등록하는 것이 저렴할 듯 싶은데, 출발 전에 계획을 하는 것이 시간 절약도 하고 더 나을 듯 싶어서 문의 드립니다. 남편은 미술작가로 바디랭귀지 의사소통가능하고요. ^^* 말하기보다 듣기가 훨씬 좋은 것 같구요. 일상생활 의사소통이 필요하고 궁극적으로는 프리젠테이션 기술이 필요하죠. 물론, 아직 먼 얘기지만요. 앗, 저희는 향후 대학원 유학으로 호주도 아주 긍정적으로 염두하고 있습니다.

현재 항공일정과 숙박 등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호주 물가가 많이 오른 듯 싶네요. 그래도 다시 가게 되는 호주가 많이 기대됩니다. 상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