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직장인 4년차인 남성입니다. 

개인적으로 업무에 한계를 느껴, 호주 MBA를 준비하려고 계획중에 있었는데요, 

MBA 이후 호주 정착이나 취업을 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차라리 영주권을 획득하고 공부를 하는 것은 어떨지 고민중에 있습니다. 

만약, 회계학 석사 2년과정을 마칠경우 영주권 획득에 있어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IELTS는 현재 준비중에 있고요, 공부를 시작하게 되면 내년 2월 예상하고있습니다. 

현재 나이는 33살(만31살 4월생) 이기 때문에, 영주권 신청에도 나이가 조금 걸릴 것 같기도 하고요. 

이래저래 복잡한 마음에 이렇게 문의드립니다. 

한국에서 학사(경영학) 마쳤고, 일반관리직 경력으로 3년 가지고 있습니다. 

과연 IELTS준비 후 MBA(La trobe 혹은 Woolngong Uni)를 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조금 돌아가더라도 회계학 전공 후 영주권을 먼저 획득하는 방법이 좋을까요? 

아울러 회계학쪽으로 대학원을 진학 할 경우 추천해 주실만한 학교가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년 학비 2만불 미만의 학교로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러시아에서 근무중인 관계로 직접 방문드리지 못하고 게시판을 통해 문의 드립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