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09년 7월 23일 호주에 입국하여 8월 24일부터 9월 25일까지 5주간의 언어연수를 받았고

11월 2일부터 브리징 과정을 들은 후 대학원에 조건부 입학하는 조건으로 대학원 기간까지

학생비자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브리징 입학 전에 학교 내의 시험을 보고 대학원에 곧바로 들어갈 수 있게 되었고

학교에서 브리징을 환불해주기로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중간에 비어 있는 시간동안에 호주에 체류해도 괜찮은 건가요?

학교에서는 다른 과정을 듣지 않아도 된다고 했는데 유학원에서는 중간에 쉬고 있으면 비자가

취소가 된다고 말을 하네요.

어제 한국에 나와서 1월 중순까지 한국에 있다가 가려고 했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현재 저희는 남편, 저, 아이 이렇게 셋이 동반비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영주권 취득 목적)

호주에서 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 브리징 과정 없이 한번에 대학원에 들어가려고 시험을 친건데

중간에 비어 있는 시간동안 또 학교를 다녀야 한다면 방법을 강구해야 할 것 같네요.

정확한 정보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퍼스님. 호주전문 바다유학이민에 문의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확한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이런일이 흔히 발생하긴 합니다. 브리징 과정이 총 몇주인지는 모르지만 11월에 시작하는것을 보니 약 10주이거나 15주 과정이 아닌지요?

대학원을 시작하기 까지 시간갭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브리징과정이 환불되고 대학에서는 브리징으로 입학허가서를 받은것을 취소하게 되어있으며 학생비자로 28일 이상을 놀수 없고 팩키지로 학교를 등록시에 학교와 학교사이에 중간갭이 두달이상이 벌어지면 안됩니다.

그러나 본인은 이미 학생비자 받은것을 중간 코스를 이유가 있지만 취소함으로 해서 공부하기로 한 부분을 캔슬한 것이기에 일반적으로 보면 비자 캔슬이 되는것이 맞습니다.

비자가 캔슬이 되는경우가 있기에 브리징 과정을 캔슬해도 다른 저렴한 학교라도 등록해서 비자를 유지하셔야 합니다. 그러나 간혹 비자가 캔슬되지 않고 살아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건 미리 알수가 없습니다. 학교에서 입학허가서를 캔슬하고 다른 학교등록이 28일이내에 이루어 지지 않을경우 학생비자가 자동 캔슬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허나 본인 경우는 학교를 안다니고 호주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한국에 나가 계시는 것이기에 좀더 유리한 상황은 맞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호주 대사관을 한번 찾아가셔서 비자가 유효한지 점검을 하시고 새로 비자를 다시 하는 것에 대해서 호주 대사관과 애기를 해보셔야 합니다.




정확한 답변을 드릴수 있도록 노력했는데, 만족스런 답변을 드렸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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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유학이민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