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자존심, 오직 호주만 연구하는 바다유학원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시드니에 공립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유학생이에요
2005년부터 3년간 뉴질랜드에서 유학생활을 하고있다가
갑작스런 사정으로 인해서 시드니에 오게 되었습니다.
이미 학기가 시작한후에 급하게야 서둘러야 했던 학교입학.
호주 교육기관이나 유학은 또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고 일단 학교에 찾아갔습니다.
일단은 들어갔는데 학교 다니다 보니 현재 비자는 여행비자로 되어 있어서
얼마후면 만료되게 되어있었습니다.
혼자 아무것도 모른체 (가디언도 늙으신 할머니 할아버지라서 그분들의 도움은 받을수 없고..)
막 여기저기 찾아 다니다가 보니 여행비자로 있을때엔 Temporary Visa Unit 이란 곳에
신청을 해야한다기에 저는 당장 시급해서 전화를 걸고
이것저것 물어봐서 서류작성하고 한 Term치 학비와 합께 보냈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학비는 정상 처리 됬는데 돈을 12주 치를 냈었고
제가 학교를 몇주 정도 늦게 들어가는 바람에 약 00이 남았다고 통지서가 날아왔습니다.
(아직도 돌려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통지서는 아직 가지고 있고요..)
그런데 학생비자는 나오지 않고 해서 결국엔 유학원에 도움을 받아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삼촌께 연락드려서 좋은 유학원을 좀 소개해 주시라고 부탁 드렸고
그분은 다행히 교회에 아는 사람중 하나가 유학원을 하신다고 하셔서
저는 그분을 믿고 잘 진행 했습니다..
학비랑 비자 문제도 다 처리 해 준다고 하시길레 수속비용도 만만치않게 들여가면서
"얼마가 들지 모르니깐 대략 얼마정도 주라, 나중에 남은 돈은 돌려주겠다"는 말에
일단 믿고 삼촌께 돈을 드렸습니다.
처음에는 잘 진행이 되더군요.
비자도 나오고 학비도 정상 처리 되었고.
그렇게 Term 2를 보내고 Term 3 즈음에 또 갑자기 난데없이 학교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학비를 아직 안내서 비자가 취소될지도 모른다" 라고....
정말 어이 없었죠. 그렇게 돈을 많이 냈는데도 학비가 안 내어졌다니..
바로 삼촌께 연락을 드렸고 삼촌도 조금 의아해 하셨는지 유학원에 연락을 하셧습니다.
유학원에선 바로 또 일처리에 들어갔고 (어떻게 한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어떻게 할수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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